사실 저는 푹꺼지는 침대의 스프링느낌 때문에 침대생활을 별로 좋아 하지 않는데요,

이번에 이사하면서 침대생활을 해보고자 검색하던중,

헤드부분이 없는 깔끔한 디자인의 티모드 침대를 보고 맘에 들었습니다.

하지만, 그래도 침대인데 한 번 누워 보지도 않고 그냥 사기는 뭐해서,

직접 쇼룸에 방문 해봤습니다. 친절하고 자세한 설명을 들으며

이 침대, 저 침대를 만져보고, 앉아보고, 누워보고, 했습니다.

독립스프링형은 생각했던것 보다 탱탱한 느낌이 맘에 들었고

부드러운 모서리 부분의 디자인도 사진과 다름없이 매끈해서

그 자리에서 바로 구매를 결정했습니다.

약간 할인도 해 주셔서 더 기분좋게 돌아왔지요.

배송도 빠르고 설명도 친절히 잘 해주셨고

방안에 설치하니 가로,세로가 딱 들어맞는게 맞춤형 같습니다.

암튼, 맨날 바닥에 누워 자다가 침대생활 한 지

일주일이 되어 가는데 아주 맘에 듭니다.

더 좋은 제품 많이 만들어 주세요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