디자인이나 색은 생각보다 괜찮았는데 몇 가지 아쉬운 점이 있어서 후기 남깁니다
1. 원목다리 : 추가 구매했는데 마감이 전혀 되지 않은 상태입니다. 손상도 잘 될 것 같고 가구에 사용하기에는 적합하지 않은 느낌입니다.
2. 라텍스매트 : 이것도 가격을 제법 주고 구매했는데 라텍스가 아니라고 생각될 정도로 복원력도 떨어지고 소파로 사용할 수 없을 정도라서 당황했습니다. 차라리 두꺼운 매트리스가 더 가성비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.
3. 배송 : 이게 가장 문제인데 ... 배송기사 분이 정말 불친절하고 제품을 함부로 다루셔서 깜짝 놀랬어요. 신발도 집 안에서 벗으시고 ...
침대인 걸 아실텐데 커버 씌운 라텍스 패드 위를 발로 계속 밟으면서 왔다갔다 하셔서 나중에 울컥해서 한 마디 하려다가 말았습니다. ㅠㅠ
배송비 생각하면 정말 브랜드 제품을 사용할 걸 하고 후회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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