저는 브라운 색상에 퀸 사이즈로 주문했어요.

주문하고 8일만에 배송왔구요~ 퀸사이즈에, 등쿠션포함이라서 배송비는 22000원 지불했어요.

처음에는 면적이 넓어서 너무 큰 걸 샀나 싶기도 했는데 일주일 지내보니 역시 넓은게 좋네요!

쿠션이 차지하는 폭을 빼고나면 슈퍼싱글 정도 되서 혼자 넉넉하기 자기에는 딱 좋더라구요.

이전에 쓰던 슈퍼싱글 사이즈의 토퍼를 올려두니 딱 맞길래 매트리스 커버 사기 전까지 임시로 쓰고 있어요.

매트리스 쿠션감은 개인적으로는 정말 편해요.

푹 꺼지는 라텍스 느낌도, 너무 단단해서 튕겨질 듯한 느낌도 안 좋아하는데,

이든침대는 표면 쿠션은 부드러우면서 전체적으로는 탄탄하고 안정적이에요.

놀러온 친구들도 누워보더니 다들 편하다고 하더라구요.

오래 써봐야 알겠지만 단기간에 쉽게 꺼질것 같진 않아요.

등쿠션은 안 샀으면 정말 후회할 뻔했어요~!

침대만으로도 삶의 질이 좋아졌는데 등쿠션은 기대고 있으면 아, 이런게 행복이구나 싶습니다~ ㅎㅎ

색깔도 만족스럽구요~ 밝은 색상하고 싶어서 갈색으로 골랐는데 보기만해도 포근하고 아늑해요.

침대 잘 쓸게요~ 좋은 침대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~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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